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 (문단 편집) == 특징 == 일단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에서는 다양한 맵풀이 존재하므로 맵에 따라서도 문명 간 상성은 많이 바뀐다. 즉, 하위권 문명이라도 맵에 따른 이점을 잘 활용하면 최상위 문명 상대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4개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복잡한 운영 싸움 또한 이 게임의 묘미이므로 최종 유닛 테크만 보고 상성 우위를 논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결정판이 출시된 이후, 2020년 4월 ~ 6월 동안 '''1대1 아라비아 맵 기준'''으로 [[https://youtu.be/pm-Rw_oO5cc|상위권]]과 [[https://youtu.be/ib-1pcpShoI|하위권]] 문명을 분석한 영상에 따르면, 승률 상위 문명과 하위 문명은 다음과 같다. 2023년 11월 11일 기준으로 '''1:1 1200+ 아라비아 맵''' 기준으로는 * 상위 : 잉카('''{{{#red 57.59%}}}'''), 슬라브(54.91%), 로마(54.37%), 프랑크(54.23%), 튜턴(54.22%), 바이킹(53.76%), 페르시아(53.64%) * 하위[* 해당 날짜 기준 최신 문명인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제외.] : 벵골(43.45%), 이탈리아(43.56%), 한국(44.46%), 아즈텍(45.84%), 중국(46.66%), 폴란드(46.77%), 타타르(47.09%) 이를 분석해보면 특정 전략이 강력하여 승률이 높은 일부 문명[* 베르베르의 성주 시대 할인을 이용한 기사 러시]을 제외하면, 초중반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강력한 경제력 보너스를 가진 문명이 1:1 상위 내지는 최상위 문명으로 분류된 것을 알 수 있다. 각자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걸 가릴 정도의 강력한 경제력 보너스로[* 잉카의 집 인구 추가제공 및 라마 무료, 슬라브의 농장 보너스, 로마의 모든 주민 작업 5% 보너스, 프랑크의 채집 보너스 및 농장 업그레이드 무료, 튜턴의 농장 할인, 바이킹의 수레 무료, 페르시아의 '''롤백된''' 마을 회관 보너스.] 초반 발전을 빠르게 할 수 있어 초반 병력 운용이 매우 수월하다. 이 점을 잘 활용하여 궁사와 기사 같은 범용 유닛으로 강력한 견제를 하여 상대방을 압박하여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반면, 후반 조합이 강력하지만 초중반 발전에 도움이 될 경제력 보너스가 부실하거나 아예 전무한 문명들 그리고 방어형 문명으로 공식 분류된 문명들은 전부 '''승률이 최하위에 머문다.''' 초반 발전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금에 경제 보너스가 있는 튀르크, 암흑 시대에 직접적인 경제 보너스가 없는 벵골과 시칠리아, 페르시아, 경제 보너스가 해상 관련된 보너스만 있는 이탈리아가 대표적이다. 특히 방어형 문명으로 분류된 한국과 비잔티움은 의도적으로 근접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2단계밖에 되지않아 화력에서 크게 밀린다. 이 문명들은 전부 후반에서는 강력한 문명들로 평가 받지만, 초반 발전이 상위 문명과 비교하면 상당히 더디다 보니 상위 문명에게 초중반에 압박만 당하다가 후반을 가기도 전에 쉽게 무너저 버리는 경우가 많다. 예외로 부르고뉴는 강력한 초반 경제 보너스가 있지만 플랑드르 혁명의 너프로 '''후반 조합이 약해 왕정 시대 넘어가면 필패''' 공식이 성립되어 승률이 추락한 케이스. 1위와 꼴찌의 승률이 15%p 조금 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어 35%p 가까이 차이가 났던 예전에 비해 밸런스가 많이 잡힌 것은 확실해보이나 그래도 포르투갈, 튀르크 등 약체 문명에 대한 소소한 상향은 필요해보인다. 결정판 출시 직후, 초사기 문명으로 인식되던 쿠만은 몇 차례 하향당한 탓인지 중하위권에 머물러있다. 최신 통계는 [[https://aoestats.io/maps/arabia/?grouping=random_map&elo_range=med_high|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대회에서는 주로 프랑크, 마야, 아즈텍, 중국, 몽골이 밴을 많이 당하며, 훈, 힌두스탄, 베르베르, 잉카, 바이킹, 불가리아, 타타르, 시칠리아, 리투아니아, 브리튼, 크메르, 일본 등이 선호되고, 카운터용 문명으로 비잔티움이나 베트남, 사라센 등이 간혹 등장하는 편이다. 번외로 1200+ 팀전에서의 문명 승률을 살펴보면 * 상위 : 쿠만(52.87%), 드라비다(52.65%), 포르투갈(52.37%), 스페인(52.08%), 프랑크(52.05%), 리투아니아(52.04%), 벵골(51.84%), 고트(50.88%) * 하위: 아즈텍(45.77%), 크메르(46.80%), 비잔틴(47.07%), 말레이(47.58%), 버마(47.59%), 보헤미아(47.61%), 시칠리아(47.63%), 바이킹(47.8%) 로 프랑크를 제외하면 상위권이 크게 다른데 이는 팀전은 1:1처럼 아라비아 강점이 아니라 아레나와 아라비아, 유목 지대가 서로 경쟁하는 구도에서 여기서 아라비아에 강한 리투아니아와 아레나에 강한 포르투갈, 쿠만과 유목에 강한 드라비다,어디서든 무난한 스페인과 벵골로 다시 나뉘어지는 것이 첫 번째 이유이고, 두 번째는 1:1에 비해 후반 조합이 강력하지만 초반 경제 보너스가 빈약한 문명들이 조금 더 활로가 열리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